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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야나두 장학금 도전 성공! 영어공부에 대한 후기 / 야나두 할인정보

by Jake Kwon 2020.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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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어 하나 정도는 유창하게 하고 싶은 마음에 잠시 손을 놓았던 영어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검색창에 '영어공부'만 치더라도 정말 수많은 온라인, 오프라인 강의와 관련 자료들이 쏟아졌는데요, 저는 그중에 야나두를 선택해서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야나두를 선택한 이유 중에 하나는 한 강의당 강의시간이 10분 내외로 출퇴근 시에 듣기에 부담이 없어서였고, 문법에 대한 설명이 기초부터 차근차근 진행되는 느낌이라서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야나두 대표강사인 원예나 선생님의 강의는 개인적으로는 매우 좋았습니다. 차근차근 문법이나 기타 회화 응용되는 부분에 있어 개인적으로는 이해가 잘 되더라고요. :D

 

 다만 야나두가 주로 홍보하는 내용인 '하루 10분!, 야! 너도 할 수 있어'는 크게 와 닿지는 않았습니다. 솔직히 하루 10분 영어공부로 버라이어티 하게 영어실력이 향상된다면 세상에 영어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은 거의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야나두를 올바르게 활용하려면 복습은 필수였는데요, 총 9권으로 구성된 기초문법책의 복습은 선택이 아닌 필수였습니다. 단순하게 강의만 들어서는 예문도 적을뿐더러 그 순간에는 끄덕끄덕하지만 막상 생각해보려 하니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제 기준으로 한 강의를 듣는 시간 10분 + 책으로 복습하는 시간 30분 정도 해서 하루에 약 40분 정도씩 영어공부를 매일 하였는데요, 솔직히 매일매일 할 수 있었던 부분에 있어 '야나두 장학금' 시스템이 어느 정도 도움이 되었던 건 사실입니다.

 

 야나두에서 진행하고 있는 장학금 시스템은 90일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매일 강의를 듣고 간단한 출석 후기를 남기면 일정 금액을 지급하는 시스템인데요. 즉 먼저 결제한 수강료에 대해 일부 환급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정말 부득이하게 결석을 할 수도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1회 결석은 출석으로 인정합니다) 

 

 이 90일이 생각보다 저는 길더라고요.... 그리고 '까짓 거 90일 동안 매일매일 듣고 후기 남기는데 뭐 얼마나 어렵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아차! 하는 순간에 하루 강의를 까먹게 되는 상황이 발생됩니다.

 

 저는 이 시스템이 계속 머릿속에 맴돌아서 중간중간 나태해지는 상황에서도 무조건 90일을 채운다는 일념 아래 싫든 좋든 무조건 강의를 듣고, 후기를 남기고 하였는데요, 어느새 습관화되어 자연스럽게 아침에 야나두를 듣고 공부하는 제 자신을 발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야나두의 이러한 장학금 시스템과 강의 내용은 제 영어공부의 습관과 실력의 향상에 분명히 도움이 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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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일 출석 완료!! :D
장학금 신청도완료! 이제 곧 입금될듯! 두근두근

 


 만약 야나두를 수강하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아래링크를 통해 강의를 구매하시면

5만원 할인을 받으실 수 있으시니 참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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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야나두를 수강한다고 해서 꼭 회화실력이 향상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야나두는 아무래도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수업이기에 상호 작용이 부족한 면이 많이 있습니다. 회화라는 것은 말을 많이 해봐야 느는 것인데, 야나두는 머릿속의 지식은 쌓이더라도 영어를 입으로 꺼내는 부분에 있어서는 솔직히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야나두로 어느 정도 기초 문법에 대한 공부를 한 후에 타사의 화상영어수업을 시작하였는데요, 현재는 야나두와 화상영어수업 두 가지를 동시에 하고 있습니다.

 

 오전 출근길에는 야나두, 퇴근 후에는 미리 예약한 30분 정도의 화상영어(외국인)로 영어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화상영어에서는 외국인과 대화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없애고 리스닝, 스피킹, 리딩이 좀 더 자연스럽게 될 수 있도록 그 목적을 두고 진행하고 있으며, 야나두는 영어의 기본 틀을 잘 잡아나간다는 개념으로 학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화상에서는 문법을 배우고 영어의 기본 틀을 잡는 것이 조금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야나두와 화상영어가 꽤 괜찮은 조합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하고 있는 화상영어에 대한 후기는 조금 더 수강시간이 누적된 후에 써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야나두 장학금을 성공해서 그동안 제가 느꼈던 야나두와 영어공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영어공부에 정말  많은 방법론이 있지만 결국에는 정말 뛰어난 천재가 아닌 이상(저는 천재가 아닙니다... ㅠㅠ) 오늘 하루 내가 얼마나 영어공부에 시간과 노력을 들였는지가 회화를 유창하게 하는 가장 빠른 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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