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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및 제품 리뷰

파주 헤이리 마을 '트릭아트 박물관' - 헤이리 마을 추천코스

by Jake Kwon 2020.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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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헤이리 마을에 다녀왔습니다.!!

 

분위기있는 카페도 엄청 많았구요, 맛있는 빵집도 엄청 많더라구요 ^^

 

하지만 오늘의 주제는!! 빵과 카페가 아닌 바로 '트릭아트 박물관' 입니다. 

 


 

빵과 커피로 배를 든든히 채우고 소화도 시킬겸 '트릭아트 박물관'에 다녀 왔는데요.

별 기대 없이 들어갔던 트릭아트 박물관 이었는데요, 생각보다 넓은 공간과 다양한 트릭아트 작품들이 있어서

재미있는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었습니다. 

 

텔레비전에~ 내가나왔으면~ 정말좋겠네~ 정말좋겠네~

실제 TV속에 들어간것 처럼 사진을 찍을 수도 있었구요 ~


깊은 동굴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거울의 서로 비침을 이용해서 깊은 동굴이 있는것처럼 느껴지더라구요. ㅎㅎ


생김새가 약간 곡성...의 그.. 악마??

이렇게 다양한 구조물들이 있어서 실제 구조물 속에 들어가서 좀더 입체감 있는 사진을 찍을 수가 있는데요


으악!! 고릴라야~ 도망쳐

각도만 잘 맞춰서 사진을 찍으면 생각보다 실감나는 사진을 남길수가 있었습니다 . ^^


거울속에 다른 나? 


 

또 착시를 이용해서 재미있는 커플샷도 남길 수가 있었는데요 

난쟁이었는데????
갑자기 커졌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바닥은 평평해 보이는데 서있는 위치에 따라 키가 달라보여 신기하더라구요 ^^

아 물론 사진으로 찍어야만 위와같이 착시가 느껴지고 실제로보면 바닥의 높이와 타일무늬가 뒤틀려있어서 착시효과가 크게 느껴지진 않습니다.


슈퍼맨이 된 기분이야~

 

즉 사진촬영의 각도가 매우매우매우!!! 중요합니다 ㅎㅎㅎ

모델도 중요하지만 사진을 찍어주는 분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

 

꽃잎을 받아주세요~
마차야~~ 멈춰라~~~

 

 

위 사진 외에도 굉장히 다양하고 재밌는 트릭아트들이 있었습니다.

가족끼리 연인끼리 친구끼리 소화도 시킬겸 방문하는것도 좋을것 같구요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약간 어두컴컴한 분위기였는데요 너무 어린아이들은 무서워 할 수도 있을것 같더라구요 열무(제아들 애칭입니다 ^^)도 처음에는 너무 어두운 분위기에 좀 무서워했었는데요

중간중간 밝은 느낌의 트릭아트도 섞여있고 하나씩 사진을 찍어나가면서 재미를 붙여 나가더니

끝날쯤에는 본인이 먼저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더라구요 ^^

 

파주 헤이리마을에 방문하셨을때 재미있는 사진을 남겨보고 싶으시다면

한번 가보시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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